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2-13 시즌 (문단 편집) === 4월 9일 8강 vs [[말라가 CF]](홈)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3''' : 2 말라가 CF(합계스코어 3 : 2) ([[지그날 이두나 파크|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 득점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40'), [[마르코 로이스]](90'), [[펠리피 산타나]](90+3')(이상 도르트문트), [[호아킨 산체스]](25'), 엘리세우(82')(이상 말라가) 홈에서 열린 2차전이라 도르트문트의 승리가 예상되었으나 전반 25분 호아킨에게 기습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그러나 다행히 전반 40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동점골을 뽑아내며 1대1로 전반을 마쳤다. 1-1로 끝난다면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탈락하는 상황이었던 도르트문트는 쿠바 대신 쉬버, 벤더 대신 사힌을 투입하며 후반 역전골세우에게 2번째 골을 허용하며 탈락의 벼랑 끝에 몰렸다. 도르트문트로선 4강에 진출하려면 2골이 필요한 상황. 이 장면에서 밥티스타가 엘리세 사냥에 나섰지만 말라가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고 오히려 말라가에 역습에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다가 후반 37분 교체 투입된 엘리우에게 연결하는 장면은 엘리세우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위치에 있었다. 도르트문트 입장에선 탈락하면 억울할 만한 장면. 1-2 스코어로 90분 정규시간이 종료되었고 그 누구도 말라가의 4강을 의심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클롭 감독은 극단적으로 귄도간을 빼고 훔멜스를 넣었다. 산타나를 전진배치시키고 훔멜스의 롱패스로 공략하려는 전략. 이 전략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도르트문트는 추가시간 1분 만에 수보티치와 산타나까지 전방으로 올라간 상황에서 훔멜스의 롱볼로 시작한 공격으로 마르코 로이스가 2-2 동점골을 뽑아냈고, 이어 곧바로 펠리페 산타나가 기적 같은 역전골까지 쏘아올리며 3-2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그런데 마지막 골 장면 역시 오심이었다. 레반도프스키가 크로스를 올릴 때 말라가 수비진과 도르트문트의 공격진의 라인을 보면 도르트문트의 공격라인은 분명 오프사이드였다. 경기 내용이나 결과는 모두 재미있고 훌륭했으나 그 과정에는 심판의 결정적인 오심이 작용하는 오점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